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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보민도, 4만 관중도, 차범근도… 김남일 복귀 환영
김남일(30·수원 )이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. 스포츠헤르니아 부상으로 지난 6월 말 일본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은 김남일이 재활을 마치고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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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 안효연 정월 대보름날 '대전 액운'쫓았다
빗속의 환호. 교체멤버로 들어간 수원 안효연이 후반 41분 결승 헤딩골을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. [수원=연합뉴스] 비는 더욱 세차게 퍼부었다. 경기는 무승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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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대표 수비수 차두리 "공격보다 수비가 낫죠"
2일 입국한 차두리가 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. 영종도=오종택 기자 "공격보다 수비수가 낫다. 공격수로서 날 원하는 구단도 있었지만 수비를 하고 싶어 마인츠로 이적했다." '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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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·서울·울산 '아자, 3연승'
지난 일주일, 유럽과 아시아 대륙이 축구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. 유럽은 유러 2008, 아시아는 2007 아시안컵 조별 예선경기가 잇따라 열려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. 이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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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·설기현·송종국 '옛날 실력'나오네
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본격 합류한 박지성이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축구 국가대표팀이 1주일간의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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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일월드컵특집] 아드보카트호 황태자들
황제가 바뀌면 황태자도 바뀌는 법.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새 감독이 부임할 때마다 새로운 별들이 떠올랐다. 김남일과 송종국이 거스 히딩크에 의해 스타로 탄생했다면 움베르투 코엘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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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1일의 대장정' 마무리는 화끈하게
김남일(오른쪽)이 21일(한국시간) 시리아 알레포의 알함다니아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. [알레포(시리아)=연합뉴스] 41일간의 대장정이 '화룡점정'만을 남겨두었다. 딕 아드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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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K-리그 MVP에 이천수
프로축구 K-리그 MVP에 이천수 이천수 MVP 수상울산 현대 이천수가 2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5 삼성 하우젠 K-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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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보카트 데뷔전, 한국축구 모래바람 뚫을까
"이란은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(FIFA) 랭킹(18위)이 8계단 높고, 한국이 이겨본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.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왔다. 이번 기회에 이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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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철·송종국 컴백 … 이호 깜짝 발탁
2002월드컵 4강 수비수 최진철(34.전북 현대.사진(上))과 '히딩크의 황태자' 송종국(26.수원 삼성.(下))이 대표팀에 복귀했다. 브라질 유학파인 신예 이호(21.울산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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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 컵대회 개막 … K-리그 9개월 대장정
프로축구 K-리그가 주말부터 그라운드를 달군다. 일요일인 6일 킥오프하는 컵대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이다. 5월 8일까지 컵대회가 벌어진 뒤 정규시즌이 가을까지 계속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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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성국 복귀…청소년축구 엔트리 확정
오는 27일 아랍에미리트(UAE)에서 개막하는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0세 이하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사실상 결정됐다. 청소년대표팀의 박성화 감독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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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대 참모차장 김상복 중장
17대 참모차장으로 영전된 김상복 중장(45)은 군사영어학교를 나온 평남 안주 태생. 6·25 때 854고지전투에서 이름을 날린 김 장군은 8사단강(51년) 20사단장(55년) 3